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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고성능 로이(LOW-E) 이중창을 사용한다고요?



이제는 아파트의 선택 기준을 단순히 평면을 넘어 소소한 마감재 하나까지 신경을 쓰시는 현명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살다보면 소소한 시설이나 장치 하나가 생활에 큰 편리함이나 도움을 주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파트를 선택할 때도 입주자의 편안한 삶을 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설계하고 배려했는지를 따져보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바로 어떤 마감재를 사용했느냐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로이(LOW-E) 유리도 우리가 무심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살다보면 정말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마감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로이(LOW-E) 유리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창호에는 신경을 쓰면서 유리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 유리 하나가 삶의 질은 높이고 생활비를 세이브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로이(LOW-E) 유리는 유리 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 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시켜주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입니다.  

로이(LOW-E : Low-Emissivity) 것이 낮은 방사율을 뜻하는 것으로 로이(LOW-E) 유리를 저방사 유리라고도 합니다. 


로이(LOW-E) 유리의 장점


그렇다면, 로이(LOW-E) 유리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로이 유리는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시광선이 유리를 통하다보면 일정 부분이 가로막혀 투과되지 못하는데요, 로이 유리의 경우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시광선의 대부분을 투과시켜서 실내를 밝게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안에서 발생한 난방열을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차단하고 여름에는 적외선(열선)을 차단하여 바깥의 열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냉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결로를 방지하여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것은 물론 창틀의 변색이나 훼손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로이 유리는 일반 단편 유리와 비교하여 1/3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6블럭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에서는 바로 이런 로이(LOW-E) 이중창을 적용합니다.  세계적인 기후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여 가계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고성능 로이(LOW-E) 유리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30% 절감할 수 있는 다산지금지구 B-6블럭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에서 생활비까지 세이브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